김포새일센터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가’ 2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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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달 30일 김포새일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은 최근 AI(인공지능) 시장 규모 확대 및 전문화에 따라 AI 산업 발전에 초석이 되는 데이터 수집·가공·검수 작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개설됐다.
관내에서 ’데이터 라벨러‘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총 34일, 136시간에 걸쳐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은 엑셀과 포토샵, 데이터 라벨링, 직무소양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수강생 20명 전원 수료했다.
이러한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ITQ 엑셀 자격증 취득 ▲GTQ 자격증 취득 ▲데이터 라벨링 수집·가공·검수 실무교육 등을 통해 데이터 라벨링 작업자 또는 검수자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김포새일센터는 교육 과정은 종료됐으나, 수료생의 취업을 위해 관련 기업체와의 협력망 회의 개최 및 지속적인 네트워킹 등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집단상담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과 같은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31-996-7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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