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6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시장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국회의원을,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을 임명하기로 했다.
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하반기 #인사 #4급 #3급 #2급 #전보 #발령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