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소 40곳에 ‘버스정보단말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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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2023년도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및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억여 원을 투입해 총 40개소(신규 18개소, 교체 22개소)에 단말기를 설치했고 설치율 42%를 달성했다.
이번에 시에서 BIT를 설치·교체한 곳은 교통 소외지역과 버스 이용 승객이 많은 곳이다. 시는 이들 버스정류소에 BIT를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화로 잦은 민원을 일으키는 곳은 단말기를 교체했다.
시는 또 올 하반기에 1억여 원을 투입해 노후화한 단말기 12대를 추가 교체함으로써 단말기 시인성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김진석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사업을 통해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교통서비스 사각지대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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