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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신년사] "평화의 길로! 낮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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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김포인뉴스.jpg

해 떠오르는 백두산 ©김포인뉴스 2024

 

 

푸른 용 갑진년 새해를 독자 여러분, 8171만 한반도 주민들, 78억8800만 지구별 인류와 함께 축하하고 기대합니다. 

 

세계 인류가 나아갈 길은 전쟁과 갈등과 고립이 아니라 평화와 화해와 열린 길이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갈등이 즉시 종식 되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도록 나부터 우리부터 모두가 마음을 모았으면 합니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자신의 국가 비전과 생각과 공약을 주장하지 못하고 비난과 혐오로 갈등을 부추기는 후보는 그 어떤 경우에도 더이상 뽑아서는 안 됩니다. 

 

이미 기성 정치인들이 뿌린 갈등과 혐오와 증오의 씨앗을 처리하기에도 국민들은 숨이 넘어갈 지경이기 때문입니다.

 

근로자의 처우와 무상교육의 범위와 복지 수준 등을 큰 틀에서 논의해 국민께 제시하고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야 하지만 정치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갈등만 조장하는 정치, 우리 아이들에게 미움의 씨앗을 퍼뜨리는 정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애초에 싹도 틔우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남을 생각하는 선한 마음에서 나쁜 말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제의 침체와 긴축 재정으로 경제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서로 주위를 살펴 안타까운 일을 줄여야 합니다.

 

갈등과 혐오의 정치, 강압에 의한 억누름, 논의 없는 정책의 일방적 추진이 없도록 국민 모두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가 감시자이고 기자입니다.

 

양심의 울림에 따라 외쳐야 합니다.

 

그것이 내일의 삶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구촌의 평화를 결정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지구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절규 없는 세상, 즉각적인 전쟁의 종식을 강력히 촉구하며.

 

 

2024년 1월 1일

 

김포인뉴스 발행인·대표 최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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