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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바모스FC, 2023 K리그 퀸컵 '페어플레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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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14~15일 이틀 간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2023 K리그 퀸컵에 참가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김포는 사회공헌활동 ‘바모스FC’ 중 12명을 선발해 2023 K리그 퀸컵에 참가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있는 바모스FC는 이틀 간 7경기를 소화했다.


B5를 배정받은 김포는 서울이랜드, 김천, 인천, 광주와 같은 조로 편성되어 조별리그를 치뤘다. 조별리그 4패를 기록하며 대회 2일차에는 5그룹에 편성되어 강원, 전북과 순위 결정전을 진행했다.


최종순위 25위로 마무리한 김포는 심판들이 선정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경기 내내 눈부신 선방쇼를 보여준 정경숙 선수는 “김포의 대표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결과는 아쉽지만 팀원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갖고 경기를 했기 때문에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고 생각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포FC 퀸컵 담당자는 “첫 출전에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해 더욱 뜻 깊다. 축구를 처음 접하신 분들과 경험자분들이 조화를 이루어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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