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찾아가는 어르신 마을건강교실 열어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우, 김시동)는 지난 17일 신동(풍곡4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찾아가는 마을건강교실’ 사업은 노래교실(최다예 강사)과 치매진단검사(보건소 사업과) 등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과 협조로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협의체는 항상 고촌읍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추진들로 주민의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고촌읍 자연마을 경로당이 이러한 사업을 통해 활기차게 바뀌기를 바라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협의체는 이번 여름에 '찾아가는 희망꾸러미'와 'COOL한 여름나기'와 같은 다양한 복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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