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수도사업자 물 수요관리 시･군 평가 1위 선정
컨텐츠 정보
본문
전국 16개 시․도, 15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2년 수도사업자 물 수요관리 추진성과 평가’ 결과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전국 지자체중 ‘우수기관’ 1위로 선정되며 500만원의 포상금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수요관리 정책 강화를 위해 각 지자체가 계획한 물 수요관리 목표 대비 2012년 추진실적인 물 수요관리 실적과 절수 수단별 실적, 재원조달 및 집행실적, 물 절약과 연계된 우수사례에 대한 외부 자문위원 등의 지표가 반영됐다.
특히 김포시는 지난 한 해 동안 4.1km의 노후수도관 개량사업과 절수기 설치사업, 내구연한이 경과한 계량기 2,053개 교체, 물 절약과 연계된 우수사례 발굴 추진 등 물 수요관리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 연간 140,914톤의 수돗물을 절감하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