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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경기도의원 선거 1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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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경기도의원 선거구 조정안 의결 결과 김포시에 도의원 1명이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도의원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주자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2일 정개특위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결과를 보면 김포시1선거구에서 김포1·2동을 분리하고 신설된 장기동과 구래동을 합쳐 2선거구로 의결했다. 기존의 2선거구는 3선거구가 됐다.
 
한편 경기도의원은 기존의 김포를 비롯하여 수원·용인·남양주가 분구되면서 각 1명, 과천·가평이 통합으로 각 1명씩 줄어 공식적으로 2명이 증가했다. 국회의원 분구로 파주 도의원이 2명 증원되는 점을 감안하면 총 4명이 늘어나 지역구 의원이 현행 112명에서 총 116명이 된다.
 
경기도내 기초의원은 14명이 증가해 도내 기초의원 총 정수는 431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정개특위가 타 시·도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좀 더 구체적인 선거구 조정에 나설 계획이어서 아직 윤곽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선거구 조정은 김포를 비롯해 용인과 남양주·파주·광명·광주·오산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에 대해서는 끝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일단 활동시한을 2월28일까지 1개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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