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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지사협, 행복 도시락·사랑 밑반찬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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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시락 밑반찬 사업 사진.JPG

 

1-2 도시락 밑반찬 사업 사진.JPG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두정호, 김동준)는 12일 2023년 하반기 ‘사랑나눔 행복 도시락’, ‘행복담은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저소득 어르신 중 밑반찬이 필요한 30가구에게 12월까지 총 10회 지원되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양촌읍 저소득 어르신 중 북부노인복지관 밑반찬 지원 서비스 대기자는 80명에 육박한다. 그 중 요양보호사가 파견되는 가구를 제외하고 1:1 전화상담을 통해 서비스가 꼭 필요한 30가구를 선정했다.


도시락 및 밑반찬은 밥, 국(찌개) 3~4종의 반찬이 새벽 배송을 통해 매주 목요일 대상 가구에 전달되며 서비스 제공 여부 및 안부 확인은 협의체 위원들이 당일 오전 확인할 예정이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밑반찬 서비스를 받기 위해 2년 이상 대기해야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틈새 돌봄 가구 발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동준 민간위원장은 “노환 및 거동불편 등으로 한 끼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촌읍만의 특화된 복지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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