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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아파트대표들과 잇달아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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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보궐선거 김포시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가 12일과 13일 연이어 김포 관내 아파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연 현안 청취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13일 안인호 김포아파트연합회 회장과 운영진, 정왕룡, 노수은 김포시의원 등과 함께 고촌 현대 힐테이트 아파트 관리동에서 고촌아파트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는 고촌 힐스테이트 수기마을 정해창 회장의 도시철도 중심의 현안설명에 이어 ▲외곽순환고속도로 방음벽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 등 지역현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아직은 많이 듣고 경청하며 배워야 하는 입장이기에 당선되어 힘이 실리면 현안해결에 적극 나서겠으며 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도지사의 경험을 살려 여야를 넘나드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하루 앞선 12일에 김 후보는 ‎한강신도시네‬ 신영지웰 아파트 소재 ‎한강신도시총연합회사무실에서‬ 회장 및 운영진들과 신도시 현안문제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조기개통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교통 교육 기반시설 환경 문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열심히 배웠다”고 말하고 “무엇보다도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광역버스 입석금지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한 후 앞으로 이 문제를 최우선으로 다뤄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했으며, 신도시내 기반시설 부족문제와 LH와 시민간의 마찰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김준현 경기도의원. 피광성 김포시의원도 함께 한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신도시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며 “마지막으로 (제가) 김포를 떠날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지금까지의 (본인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김포를‬ 선택한 이상 김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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