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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원당·불로역 포함시켜야”... ​​​​​​임시회서 대광위 조정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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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9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서울지하철 5호선 노선 및 역사 조정 중재안에 빠진 원당·불로역을 다시 포함시키라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22일 2024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대광위의 발표 중재안에 대해 규탄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구의회는 지난해 8월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촉구’ 기자회견에서도 인천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며 검단 연장 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의원들은 “조정안의 재검토 및 인천시 노선 안의 반영을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의 열망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선의 의장은 “검단 주민들의 교통소외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원당역과 불로역을 노선 안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대광위는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의 인천시 안을 수용하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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