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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저소득 가구 창문 및 문 교체, 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등 주거 개선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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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4년 햇살하우징 사업대상 가구를 2월 7일(수)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햇살하우징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에게 햇살같이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이하(4인가구 기준 2,864,957원)의 가구로 올해 총 12가구(예비대상 3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총사업비 4500만 원으로 가구당 평균 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실태조사 등을 거쳐 기밀성 창호 및 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실시한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햇살하우징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이 연료비, 전기료 등 주거비용을 절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포시청 주택과 주거복지팀(031-980-2417) 및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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