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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김포본동 특성 녹인 어울림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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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4년 신년 인사회(김포본동).JPG


김병수 김포시장이 읍면동을 돌며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31일 읍면동 현장 소통 네 번째로 김포본동에서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소통현장에서는 5호선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 한편 김포본동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 등이 오갔다. 


고촌읍, 풍무동, 장기동에 이어 김포본동에서 진행된 소통 행보는 신년인사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소통 행정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지역별 주요현안에 대한 실국과장, 자치행정과장, 김포본동장, 김포본동의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김포본동 신년인사회에서는 2023년 김포본동 성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 설명이 있은 후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김포본동은 지난해 김포본동 벚꽃축제, 나진포천 산책로 수목 식재, 독자골입구 사거리 소규모쉼터 조성, 걸포4통 농로 재포장 등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올해 김포본동은 ▲재난대응체계 강화 긴급재난지원팀 구성 및 운영 ▲이웃과 함께 하는 복지 공동체 실현 ▲북변6구역 어울림센터 건립 ▲ 도시미관향상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시민 건의사항으로는 ▲걸포동 불법주차 불편 해소 요청 ▲건설 경기 활성화 노력 ▲김포5일장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한 복합타워 설치 건의 등 내용이 있었다. 


김병수 시장은 “최근 김포의 교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이 하나하나 마련되어 가고 있다. 이를 이루는데 의지를 보여주고 힘을 보태준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김포본동은 특히 북변 3, 4, 5구역 재개발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민간사업자의 사업 시행 시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이다. 또한 김포본동 어울림센터는 건립 시 지역의 특성이나 정체성이 시설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에 환영한다며 이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우리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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