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이 46개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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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지난 3일부터 관내 경로당 46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5개 의약단체(부천시의사회, 부천시치과의사회, 부천시한의사회, 부천시약사회, 부천시간호사회) 소속 의료 전문인력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간호사가 매월 1회 경로당에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천시는 37개 동별 경로당 1~2개소씩을 선정해 매회 △건강상담 및 진료 △질병 예방 교육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부터 △구강검진 △침 치료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 △치매 예방프로그램 등 각 의약 단체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보건소 건강도시과 치매관리팀(☎032-625-44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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