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신문협의회-김포교육지원청 오찬 정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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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와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이 오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포지역신문협의회 전광희 씨티21뉴스, 박태운 김포신문, 이선복 김포데일리, 조한석 김포티브이, 강주완 포커스김포, 최구길 중부데일리 대표가 참석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영리 교육장, 김경희 교육과장, 이강욱 행정과장, 이만영 사무관이 함께하며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화재 사고 후 공사를 마치고 재개교한 솔터고등학교, 특성화고교 지원, 학생 배정 및 학교 신설,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의 폭을 넓혔다.
전광희 김포지역신문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와 학생, 보호자들을 생각하며 고심하는 교육지원청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어떠한 갈등도 교육장님과 교육 가족들이 항상 중지를 모아 해소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늘 우리 학교들에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다. 학교들이 더 힘이 나서 더 잘할 것"이라며 김포지역신문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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