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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영 의원, "영종하늘도시에 하늘5중 신설해야... 당초 학교 용지에 파크골프장 들어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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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늘5중 설립 추진 간담회 (1).jpg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영종 하늘도시 내 중학교 신설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행안위는 행정 체제 개편 대상지의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일환으로 최근 관계 공무원 및 지역주민을 초청해 가칭하늘5중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성영 의원은 “당초 학교 용지로 계획된 부지에 현재 파크골프장이 들어서 있어 학생 통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5년 이상 잘못된 채 추진되고 있는 행정을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파크골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지야말로 학교 신설 적합지이므로 대체 부지나 현재 중학교의 증축보다는 해당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협의가 즉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학교 설립에 관계 기관 및 부서가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공론화 이후 지속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당초 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용도로 계획된 부지에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면서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며 “영종도의 급격한 인구 증가를 반영해 이제라도 반드시 중학교 설립이 가능하도록 행정 절차가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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