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청년기업인협회, 이웃사랑 쌀 1,260kg 취약계층에 기부

모범청년기업인협회(공동협회장 이미숙, 장재혁)가 지난 2일 발대식에 후원품으로 들어온 쌀 1,260kg 전량을 취약계층에게 기증했다.

모범청년기업인협회장은 "취약계층 사각지대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아름다운 선행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신현실센터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신 모범청년기업인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 물품은 김포시지체장애인협회 등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