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종량제 봉투 배부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도 홍보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 마산동이 20일부터 21일까지 솔터마을 2단지 및 3단지 아파트 현장을 찾아가 종량제 봉투를 현장 배부했다.
김포시 종량제봉투 등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무상지급 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다인 가구, 1인 가구)와 국가보훈기본법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 500여 명에게 일반용 봉투 및 음식물 봉투를 지급기준에 따라 연간 지급수량으로 일괄 나눠준다.
또한 마신동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서명에 동참하도록 홍보활동과 함게 서명 운동도 함께했다.
종량제 봉투를 받으러 온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서 찾아가기 힘든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줘서 고맙다”라며 “김포시에 스케이트장이 생기면 좋은 일이니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명희 마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마산동은 고령자, 장애인 등 방문 수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매년 종량제 봉투 무상 지급 대상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서 현장 배부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