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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송중앙초, ‘세계 시민의 날 주간’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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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송중앙초, ‘세계 시민의 날 주간’행사 운영 세계 문화 체험 일본 부스 사진.jpg

 

마송중앙초등학교(교장 나경옥)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의 날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송중앙초는 ‘모두가 함께 꿈꾸며 자기다움을 찾는 세계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더불어 사는 세계 시민성’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가족센터, 김포골드라인운영 그리고 세계시민리더십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 시민성을 기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세계 문화 체험’ 부스에서 일본의 소개를 살펴보고 전통의상이나 민속품을 체험하고, 전통놀이나 공작체험을 하였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김포골드라인 기관사 안드레스 알비올씨의 강연을 들으며 학생들은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어떻게 다른지, 안드레스씨가 한국에 오기까지의 여러 이야기 그리고 한국에서의 기관사 삶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야 세계시민’ 부스에서는 학생들은 ‘기후변화’와 같이 지구가 현재 해결해야 하는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세계인의 관점에서 위기 의식을 가지고 나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 마지막 날 오전에는 ‘예술의 숲, 외국어 축제’부스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나라를 외국어로 소개하거나 노래를 부름을 통해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히는 경험을 하였다.


나경옥 교장은 "세계 시민의 날 주간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해주신 김포시가족센터, 김포골드라인운영 그리고 세계시민리더십아카데미에 감사드린다. 세계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송중앙초등학교는 학년별, 학급별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 시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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