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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도의원, “학교폭력전담기구, 심의 단계부터 공정 판단 여건 갖춰줘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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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이진형의원,교육현장의 눈으로 바라보고 논의하는 정책정담회 개최.JPG



경기도의회 이진형(더불어민주당·화성7)의원이 28일 GH복합관 회의실에서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군포1)과 함께 정담회에 참석하여 교육현안 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현황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ㆍ하원 알리미 서비스 ▲다문화 교육정책 ▲양성평등 사업 ▲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 운영 사항 등의 소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형 의원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으로 학교폭력전담기구 내실화를 위해 심의 단계에서부터 외부의 압력과 관계없이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줘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피해 학생이 추가 피해가 되지 않도록 체크리스트를 세밀화 등 사안 처리 절차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 과정에서 관계 회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또한 사전예방과 사후지도에서도 또 다른 피해로 상처받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함께 논의했다.


이에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경기 미래교육의 발전을 위해 도의원들과 집행부가 함께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교육적 관심과 현안 해결에 도의회-도교육청 그리고 의정정책추진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협치하겠다”고 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진형, 김영희 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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