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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직원 사망 애도... "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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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 소속 공무원이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일과 관련 유정복 인천시장이 명복을 빌었다.


앞서 인천소방본부는 “30일 오전 10시12분께 인천시청 본관 남자 화장실에서 40대 6급 공무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출동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CPR) 뒤 대학병원으로 긴급 호송됐으나 숨졌다.


이날 유 시장은 24일부터 31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모나코와 미국 뉴욕, 뉴저지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 중이었다. 


이와 관련 유 시장은 30일 밤 11시경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귀국 길에 오르며 접한 갑작스러운 비서실 직원의 부고에 아픈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A비서는 늘 성실하고 진실하게 근무 해온 비서실 가족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 A비서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며 명복을 빈다"며 "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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