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행정
HOME  > 뉴스종합 > 행정

[월곶면] 갈산2리 노인회장, 사랑나눔 실천 ‘훈훈’

컨텐츠 정보

본문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귤 10㎏ 30상자가 12월 3일 김포 월곶면사무소로 기탁됐다. 기탁자는 갈산2리 박명규 노인회장으로 주방기구 생산업체인 원효공업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박 회장을 대신해 면사무소에 방문한 박 회장의 자녀들은 “얼마 되지 않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규종 면장은 “추운 겨울 마음까지 얼어붙기 쉬운 소외된 주민에게 제철과일인 귤이 전달되어 맛있는 간식거리이자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소중히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58 / 645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