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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이면 한옥에서 대추차 맛보고 전통체험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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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0일 센터 내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6월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운영하는 한옥마실은 인천 농촌교육농장과 연계한 농업체험 및 전통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우리 농산물 대추를 주제로 한 체험을 진행한다.


인천에서 자란 대추로 만든 차를 맛보고 대추와 관련한 선조들의 풍습이 깃든 전통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032-440-6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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