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도의원,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가점, 기관별 일관성 없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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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은 17일(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공공기관 통합채용의 가점제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동현 의원은 공공기관 통합채용 가점제도 현황을 살펴보며 “일부 공공기관은 사회적약자, 해당기관 근무경력자 등 가점을 제공하고 있는 반면 가점이 미반영된 기관이 있다”며 “기관별로 가점 부여가 일관성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기관 통합채용의 목적은 형평성과 공정성에 있다”고 강조하며 “통합채용 가점제도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표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공기관담당관은 “통합채용의 가점제도는 구직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제도로 심도있게 검토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또 “통합채용의 가점제도는 취업 지원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로서 공정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구직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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