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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해오름식당, 은행동 주민자치회와 삼계탕 100인분 나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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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시흥 해오름식당.jpg


시흥시 은행동에 있는 해오름식당이 22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해오름식당은 삼계탕과 다양한 반찬, 떡, 음료 등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은행동 주민자치회는 일손을 도우며 함께했다. 


해오름식당은 은행동 주민자치회 남성현 부회장이 부모님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4월에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식권 100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삼계탕을 드신 한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기력이 없었는데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성현 은행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더운 여름철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활발하게 소통하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봉사에 참여해 준 해오름식당 직원들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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