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에너지, 김포문화재단에 문화발전금 1천만 원 후원

26일 ㈜천일에너지가 김포의 생태․환경 문화발전 및 연구에 힘써달라며 1000만 원을 문화발전기금으로 김포문화재단에 후원했다.

천일에너지 박상원 대표는 “문화와 생태를 잇는 김포의 미래가치에 건설적인 지원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했다.

포천에 본사를 둔 ㈜천일에너지는 ‘모든 것이 에너지다’를 모토로 국내 최대 폐기물 처리시설을 갖추고 폐자원을 에너지화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은 개인, 단체, 기업의 후원을 통해 김포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문화곳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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