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 상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성료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상반기 총 16회의 지역순회 운영을 마쳤다.

이는 매년 운영되었던 연간 운영 횟수에 가까운 진행이었으며 김포시민 4,800여 명의 무료급식이 추진됐다.

투입된 자원봉사자수만 1800여 명에 달하는 수치로 김포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기업 및 단체의 기부가 밑바탕이 됐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밥차 휴식기인 7~8월은 기자재 보강은 물론 전략적인 하반기 계획을 수립 및 재정비해 자원봉사자와 지역 어르신의 친밀도를 높이고 급식의 질 또한 한단계 올려 추진 할 예정이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8일 상반기 밥차 간담회를 개최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 하고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추진 방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및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밥차 사업은 9월 하순부터 하반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