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포시 대곶면 자동차 부품창고서 화재 발생... 11개 업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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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5시 27분 경 발생한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자동차 부품 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건물로 번지며 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범퍼 창고에서 발화가 시작 돼 식용유 창고(식용유 5만 4,000L 보관)와 목재 가구공장 등 11개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김포소방서는 공장에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검색과 함께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하며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특히 선착대 도착후 15분 뒤 대응1단계 비상발령 후 3분 뒤 곧바로 대응2단계로 상향할 정도로 불길이 거셌다.
소방당국은 인접 건물로 연소확대를 저지한 후 큰 불을 잡고 오전 7시 34분 비상발령을 대응1단계로 하향했다.
현재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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