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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장학회, 472명에게 5억9900만 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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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장학회가 3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김포시민장학회 장학금은 예체능·기능 특기생 21명, 고등학생 153명 및 대학생 298명 총 472명이 선정되어 5억9900만 원이 지급됐다.


김포시민장학회 구기도 이사장은 “김포시민장학회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병수 시장은 “장학생들은 오늘의 자부심을 간직하고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 없이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미래의 주역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며 “김포시도 미래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민장학회는 1997년 예·체능 분야의 특기생 등 관내 우수 인재의 발굴 양성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올해까지 5,315명의 장학생들에게 총6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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