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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덕 전 강화인삼조합장,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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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덕 전 강화인삼조합장이 “군민을 섬기고 삶의 질을 높이는 소통형 군수가 되겠다"며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국민의힘 경선전에 뛰어들었다.


황 전 조합장은 강화군 하점면에서 태어 농협대학 산업학과 졸업하고 2009년 강화인삼조합장으로 당선되어 4선 조합장을 역임했다.


황 전 조합장은 조합역사 40년만에 최초로 해외수출을 성공시켜 경영 여건이 어려웠던 강화인삼농협을 흑자로 전환시키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면서 조합원들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고 그 공로로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농협중앙회장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 전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전임군수의 유고로 인한 군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중단없는 강화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일 잘해 본 능력으로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섬기며 행복드림 강화를 만들겠다"며 "차기 군정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에서 정책과 사업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 강화,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 미래 첨단농업 육성,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 문화 콘텐츠 다양화, 체류형 명품 관광단지 조성,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스포츠 인프라 확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형 농촌 기반 구축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성장하는 강화군,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 공직자가 군민을 섬기는 강화군을 만들겠다"며 "일 해본 사람, 일 잘한 사람, 강화인삼농협 4선 조합장의 풍부한 경험과 비전을 가진 진정한 경쟁력 있는 후보로서 우뚝서겠다”고 했다.


또 "지방자치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기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며 "발로 뛰고 현장을 누비며 살기 좋은 강화군을 위해 현안이 있는 곳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형 군수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오는 10월 보궐선거를 치르며 현재 10여 명 이상의 인물들이 자천타천으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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