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블루길ㆍ배스ㆍ강준치 25톤 추가 수매... kg당 4천 원ㆍ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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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외래어종 수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블루길, 배스 등 외래어종과 강준치 등 무용생물을 수매해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수매 예정량은 80여 톤으로 사업비 2억 6450만 원이 투입 중이다. 12.2톤을 수매했고 16일 25톤을 추가 수매할 예정이다.
잔여수량 약 42톤은 8월중 추가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대상은 평택호 내수면어업계와 남양호 내수면어업계 어업인이 평택호와 남양호에서 포획한 외래어종과 무용생물이다.
배스, 블루길 외래종은 kg당 4,000원 강준치는 kg당 3,000원에 수매한다.
수매된 물고기는 관내 가물치 양식장 및 전남 여수지역 가두리 양식장에서 양식 사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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