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우리행복센터-김포대학교 산관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컨텐츠 정보
본문
15일 너나우리행복센터와 김포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은 인사말에서 "김포에서는 유일한 대학교가 바로 김포대학교 하나 밖에 없다. 김포에는 외국인, 결혼이민자 가정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접근할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김포대학교 권택희 태권도 관장과 이경숙 대표의 친분을 통해 오늘 이런 자리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너나우리행복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를 개설해 이 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수 있게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너나우리행복센터 이경숙 대표도 "상호문화 교류와 갈수록 늘어가는 다문화자녀들의 진로 교육이 필요하다"며 "현재 김포에는 1,891명의 이주민과 결혼이민자 2,200명 거주하고 있다. 저출생 시대에 산관민이 함께 이들을 바르게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너나우리행복센터 강원식 총괄이사도 "너나우리행복센터 발전을 위해 이사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경숙 대표가 가고자 하는 목표에 늘 병풍이 되어주겠다. 협약식을 축하한다"고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