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영웅시대, 김포우리병원에 35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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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가수 임영웅 팬모임 '함께하는 김포영웅시대'가 취약계층 환우 의료비에 써달라며 김포우리병원에 35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김포영웅시대는 임영웅 가수의 데뷔 8주년 기념일인 8월 8일을 앞두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김포우리병원을 통해 취약계층 환우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포영웅시대 회장은 "'같이의 가치'의 뜻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김포의 대표 의료기관인 김포우리병원에 기부하게 됐다"며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도현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함께하는 김포영웅시대로부터 받은 위로가 삶의 따뜻한 온기로 전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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