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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실련, 시민이 바라 본 ‘좋은 공약’, ‘헛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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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실련이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과 관련 본선 후보들의 공약들을 분석하고 평가한 자료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김포경실련은 17일 “깨끗하고 공명한 정책선거를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마련하고, 유권자들에게는 공약에 대한 변별력을 제공하기 위해 ‘제20대 총선공약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경실련은 크게 국정분야와 지역분야로 공약을 나누고, 세부적으로 정치/행정, 경제, 일자리/노동, 도시/주택, 사회복지, 건설/개발, 교육/문화, 환경, 외교(통일), 기타 등 10개 분야로 나눠 분석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모집되는 시민참여평가단은 김포경실련이 제공하는 무기명 공약 자료를 ▲공약의 완성도 및 구체성 ▲공약의 적절성 및 타당성 ▲공약의 실현가능성 ▲공약의 이해도 및 전문성 ▲공약의 가치성 및 개혁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채점하게 된다.

일정은 3월30일 시민참여평가단 구성, 4월5일 교육 및 평가, 4월7일 발표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포경실련은 분석 및 평가 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후보자별 ‘좋은 공약’ 및 ‘헛 공약’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 유권자는 김포경실련 이메일(gccej@hanmail.net)로 ▲이름 ▲성별 ▲나이 ▲연락처 ▲사는 지역을 기재해 전달하면 이번 시민평가단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김포경실련(99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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