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여름방학 어린이 낙농 체험 현장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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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종구)와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진욱)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과 인솔자 등 38명이 관내에 소재한 연보람 목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낙농 체험 현장' 행사를 1일 가졌다.
이번 지역특화사업은 드림스타트센터와 지역아동센터와 협업우로 이뤄졌으며 어린이들에게 낙농업의 과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오감만족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린이들은 송아지, 토끼 염소, 말 등 다양한 동물에게 우유와 건초 여물을 직접 주고 교감하며 트랙터 타기, 직접 피자 만들기, 소 우유 짜기 등 활동 시간을 보냈다.
허진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참석한 모든 아동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구 동장은 “이번 체험이 특별한 추억과 경험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즐겁게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신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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