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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4년 연속 “나 등급” 우수공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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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개발사업 조감도(한강시네폴리스).jpg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가 6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나 등급”,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저출생․지방소멸대응, 혁신 등 국정과제 추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10여 개의 세부 지표로 나누어 평가되었다.


공사는 시․군 시설관리공단 50개 기관 중 8위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도 15위 대비 7 계단 큰 폭으로 상승하여 4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선정, 명실공히 우수 지방공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주요 성과로 ▲기관장과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경영 ▲ESG경영발전협의체 구성 등 지속가능 경영 실천 성과 ▲지자체-공사 간 소통 및 업무 협력 강화 ▲체계적인 윤리경영 로드맵 수립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2년 연속) 등 대외 인증 및 수상 실적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개발사업 적기 추진 등의 노력으로 경영평가 순위 상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형록 사장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4년 연속 우수 공기업이라는 기쁜 성과를 얻었다”면서 “매 년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하는 것처럼 지속 성장하는 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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