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 "창의적 업무 추진으로 강화 발전에 열정"

24일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 후보는 "제 꿈은 오직 잘사는 강화! 오직 군민행복"이라며 "강화 양도면에서 태어나 강화군 면서기로 시작해 가평 부군수와 평택 부시장을 거쳐 수도권 2천5백만 명의 젖줄인 팔당상수원을 총괄하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을 역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규제 개혁에 앞장섰고 국가 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루며 세 번의 훈장을 받았다. 제가 맡은 업무를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냈다는 증거"라며 "제가 고향에 내려와서 7년간 구석구석을 돌며 듣고 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강화발전을 위해 크게 쓰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호1번 한연희를 믿고 맡겨 달라"며 "1년 9개월 임기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다. 군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한 후보는 현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으며 경기도 수자원본부장과 평택시 부시장, 가평군 부군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