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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감정ㆍ북변~킨텍스역~상암 버스노선 9월 1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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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1번 노선도(감정동홈플러스 ~ 상암DMC) (1).jpg

 

평일 출근시간 25분 배차... 그 외 시간 30분~120분 간격


김포시가 구도심에서 상암DMC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6701번 신설노선을 이끌어내고 오는 9월 1일(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서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는 많은 시간과 행정력이 들어감에도 최근 김포-서울 구간 광역버스가 연달아 신설 또는 개선되고 있다.


이번 노선은 김포 감정동에서 킨텍스역(GTX-A 개통예정)을 거쳐 상암DMC까지 오가는 최초의 노선으로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 연결로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기대 효과와 함께 감정·북변·걸포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김포에서 상암 DMC까지 오가는 기존의 버스 노선은 1개 노선으로 학운산단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치는 G6004번 노선 뿐이었다. 그동안 김포시는 적극적으로 방안을 수립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준공영제 사업 노선으로 최종 선정됐다. 


광역버스 6701번 노선은 기점인 ▲홈플러스.산림조합 정류소를 출발해 ▲한국아파트 ▲산호아파트 ▲걸포북변역 ▲걸포공원후문 ▲더샵그라비스타 힐스테이트일산를 경유해 종점인 ▲상암DMC홍보관.YTN까지 왕복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4시30분(첫차)부터 23시(막차)까지 배차간격은 평일 출근시간 25분, 그 외 시간 30분~120분이며 하루 총 6대(2층전기버스 2대, 수요대응형 버스 4대)가 16회 운행한다. 수요대응형 버스 4대는 출근시간 1회 만 운행한다.


아울러 2025년 이후 상용차 4대(CNG 1층 버스)가 출고되면 일 운행횟수가 16회에서 40회로 2배 이상 증회되고 출근시간 외 배차간격도 20~30분으로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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