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자 도의원,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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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경자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오전 진행된 ‘민선 8기 경기북부 발전 선제적 추진방안’ 발표 중 공공의료원 위치로 남양주시가 선정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추진 방안을 직접 청취했다. 정 의원은 “유튜브로 생중계가 되지만 가만히 앉아서 보고있기 힘들만큼 긴장이되 기자회견실을 직접 방문하게 됐다. 2일 정도를 거의 뜬 눈으로 보냈다. 도의원을 하며 지금 이순간이 가장 기쁜 순간"이라며 공공의료원 선정을 축하했다.
정 의원은 이어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양주시로 결정한선정심의위원회와 김동연 도지사의 참 잘한 결정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어려운 과정을 거친 결정인 만큼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중간과정에 발생될 어려움도 잘 헤쳐나가 무사히 건립될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또 "공공의료원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랑스러운 남양주시민과 주광덕 시장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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