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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인천시당, 강화군수 후보로 박용철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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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박용철 예비후보를 강화군수 후보로 결정했다.


시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8시경 보도자료를 통해 "12일, 13일 이틀간 경선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결과(6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40%)를 합산해 박 후보를 강화군수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당 공관위는 "1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공천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경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9대 인천광역시의원과 3선 강화군의회의원을 역임했다.


유천호 군수의 유고로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박용철,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와 함께 무소속으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김병연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최소 4파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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