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김근용 도의원, 고덕 서정리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지연 해결 촉구

컨텐츠 정보

본문



240912 김근용 의원, 고덕 서정리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지연 해결 촉구 (1).jpg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11일 ‘고덕 서정리역세권 일반상업용지 복합개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민간개발사업자인 미래에셋컨소시엄과의 협약 및 토지매매계약 체결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순례 택지사업단 단장은 “고덕 서정리역세권 일반상업용지의 복합개발’관련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에 등을 보고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경기도, LH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더 이상 사업이 지체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고덕 서정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 교통 요충지로 이 지역의 개발이 주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개발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복합개발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만큼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전략도 중요한 논의 요소”라며 “사업이 지연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관련기관의 세밀한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복합개발 프로젝트는 고덕 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5개 필지(1, 2-2, 3-2, 4, 5)36,000㎡를 민간복합개발을 통해 특급호텔, 대규모점포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고덕국제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227 / 33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