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승리로 보답할 것"...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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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한동훈 당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전달받고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24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어제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로부터 강화군수 후보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강화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대표께서 저의 손을 잡고 '곧 강화군민을 찾아뵈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 방문 일정이 결정되는 대로 군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겠다"고 알렸다.
박 후보는 최근까지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 원로들과 함께 여성, 청장년, 청소년, 장애인 군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 후보는 "군민들께서 '적극적 소통으로 군민 통합을 반드시 이뤄달라'고 당부하셨다. 소통과 통합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열망이 얼마나 크신지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10월 16일 선거일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소통과 통합, 중단 없는 강화발전을 박용철이 반드시 해내겠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다면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성과와 결과로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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