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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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당협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지난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 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7일 양주시의 유원지에서 열린 당원 단합행사에서 사전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행사에는 당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석했으며 음식과 술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언론에서 이 같은 의혹을 보도하자 해당 기사를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으나 경찰은 지난 6월 27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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