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도의회 국민의힘, 김종석 의회 사무처장 징계 요구 건의안 제출

컨텐츠 정보

본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7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김종석) 징계 요구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사무처장 징계 요구 건의안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 76명 중 71명이 서명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김종석 사무처장의 불성실한 직무수행과 업무 태만이 극에 달했다”며 “도의회 첫 개방형 사무처장으로 취임했으나 도의회 안팎의 기대와 달리 그 역할과 소임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불거진 ‘경기도의회 자료요구 거부 사태’와 관련해서도 사무처장으로서 그 어떤 역할을 하지 않았다”며 “이외에도 ▲진상규명 없이 넘어간 사무처 내 성희롱 문제 ▲사무처 채용 면접 과정의 성차별적인 질문 사건에 대한 본질 외면 ▲‘청렴도 꼴찌’ 쇄신 의지 제로 ▲의정백서 및 수첩의 심각한 표기 오류 등 소홀한 직무수행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금일 오전 의원총회 직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의문 파기 선언, 최종현 대표의원을 협상파트너로 거부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91 / 8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