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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지속가능한 김포 위해 행‧재정적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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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김포실천협의회(공동대표 유영록 강재석)가 2월 28일 총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는 공동대표인 유영록 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의회 부의장과 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보고와 결산승인에 이어 감사 보고가 이어졌으며, 201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보고가 이뤄졌다. 회무심의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11명의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우수위원으로 선정된 노계향, 김순희, 한상철 분과위원장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시장은 협의회 위원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녹색성장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중심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시장은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운동을 발굴해 전개해 나가고 있다”면서 “최근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재정이 열악하지만 녹색김포실천협의회 활동이 꽃 피울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김포실천협의회는 행정과 기업 그리고 시민이 참여해 김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하는 민관실천협의체로 주요 사업으로는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김포만들기, 대기전력줄이기, 지방의제21 거버넌스 구축, 자전거 활성화, 친환경 녹색마을 주민교육 및 역량강화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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