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행정
HOME  > 뉴스종합 > 행정

[월곶면] 대보름 잔치열고 지신밟기, 달집 태우며 소원 빌어

컨텐츠 정보

본문

   
 
월곶면은 2월 23일 정월 대보름행사로 노나메기 풍물패와 군하리 마을회 주관으로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에 노나메기 풍물패에서는 장승세우기를 시작으로 면사무소, 파출소, 소방서와 마을을 돌며 지신밟기를 하고 무사안녕과 풍년을 비는 기원제를 올렸다.
 
오후에는 군하리 냇가 둔치에서 대나무 더미를 쌓아올린 원추형 달집에 주민 500여명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매달아 달집과 함께 불사르며 액운을 쫒았다.
 
아이들은 깡통에 불을 담아 쥐불놀이를 하며 잊혀져 가는 민속전통 놀이 체험에 마냥 즐거워하고, 마을 어르신들은 막걸리와 풍성한 음식으로 신명나는 풍물패의 가락에 춤추며 주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958 / 832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