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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1시간’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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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도로 한 시간 동안 소등을 실시하는 ‘어스 아워(Earth Hour)’가 올해에도 실시된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실시돼온 어스 아워 행사는 올해의 경우 썸머타임이 적용되는 국가들을 고려하여 3월 23일(토)로 결정됐다.
 
이 행사에는 세계 152개국 7천여 도시에서 수십억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프랑스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태국왕궁 등에서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국제적인 유명인사들도 나서 캠페인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기도도 이날 31개 시·군 등 공공기관 및 주요 상징물을 한 시간 동안 소등한다. 아울러 도내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각 가정의 참여를 유도해 범시민 환경운동으로 확산되도록 홍보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 행사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녹색생활 실천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후변화 산교육의 기회인만큼 자녀와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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