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회
HOME  > 뉴스종합 > 사회

김포시, ‘이야기가 있는 가족음악회’ 개최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는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김포경찰서 하늘채 대강당에서 김포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이야기가 있는 가족음악회’를 13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직중인 이종진 충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칼스루헤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립음대를 최고성적으로 졸업한 박혜진 오보이스트, 호소력 있는 음색의 크로스오버 가수 이지수가 함께한다. 또한 고양예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바수니스트 엄희정과 풍무동 양도중학교 3학년생인 고은비의 아름다운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렵고 부담이 느껴질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우리 주변의 익숙한 곡들로 차별화 시켜 소개하는 자리”라며 “친숙한 선율 속에 온 가족이 함께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 031-980-27 46(담당 차진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164 / 849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