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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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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을 맞아 김포시 걸포중앙공원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 가족끼리 나들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바닥분수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사이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물장구를 치고 가족들은 그늘막 안에서 김밥과 과일 등을 나눠 먹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공원 내 잔디밭, X게임장, 축구장 및 다목적구장 등 광장에서 체육활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어른과 그네와 널뛰기를 타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는 아이들은 저마다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한편 김포경찰서는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월곶면 청소년수련원과 조각공원에서 경찰관, 청소년육성회, 어머니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과 홍보활동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공원과 수련원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 2만  여명을 대상으로 경찰 싸이카 탑승체험, 이동파출소에서 민원상담을 실시했으며, 가장 인기 있었던 떡 매치기기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떡 매치기를 한 후 만들어진 떡을 함께 나눠 먹고 옆 부스에서는 “4대 사회악 타파”를 외치며 풍선을 터트리는 어린이에게  양말 선물 1000개를 나눠 주는 등 참석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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