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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59회 경기도체전 1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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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연천군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2개 전 종목에 371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매년 5월, 1,200만 경기도민의 꿈과 열정 그리고 화합의 한마당으로 열리는 경기도체전은 ‘하나되는 경기의 힘, 도약하는 연천의 꿈’이라는 슬로건아래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 2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한다. 
 
경기는 육상, 수영 등 20개 정식종목과 요트, 당구 2종목을 시범종목으로 채택, 인구규모에 따라 1, 2부 구분 실시되며, 선수단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3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김포시는 매년 2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왔고 지난 2012년 평택 대회에서는 종합2위를 차지했으나, 한강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이번 대회부터는 1부에 출전 종목별로 대도시와 경쟁하는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과거와 달리 도내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등 대도시와 경기를 치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닦아온 경기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전략 종목을 선정 대비해 김포시 체육 위상을 널리 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경기는 13일 축구, 배구, 테니스, 정구, 탁구 등 구기 종목 예선전을 시작으로 각 종목이 펼쳐질 계획이며, 경기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홈페이지(http://2013ycsports.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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